(탑마트) 타꼬야끼

최근에
가족들과
탑마트에 가서
장을 보던 중에

간편하게 집에 가서
데워 먹을 심산으로
식품 코너에 들렀습니다

저희 가족은 탑마트에
가는 이유가
장을 보러 가기도 하지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완성된 요리를 좀 팔더라고요

그날도
여러 가지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눈에 띄는
음식이 하나 있더라고요

탑마트 타꼬야끼

바로 타꼬야끼였습니다

한눈에 봐도 양도 많고
뭔가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원래 제가 알던
마트에 파는
타코야키는
대부분

다른 음식점에서 시켜먹은 타꼬야끼

이런 식으로 되어있는
타코야키인데
(👆🏼탑마트 타코야키가 아니고 다른 음식점에서 배달시킨 타코야키입니다 :) )

저 타코야키는
양도 많아 보이고
맛이 여러 가지
맛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먹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소분해서
언니와
나눠 먹었는데요

크기가 커서
그런지
저 정도만 먹어도
배가 차더라고요

그리고 생각보다
안에 들어간 문어가
식감이 좋고
크기도 커서
맛있었습니다

맛은 양념으로 발갛게 칠해진
타코야키만 맛이 좀 다르고
나머지는
비슷비슷하더라고요

그렇지만 마트에서
파는 타코야키라 생각해
문어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을
무심결에 하다가
생각보다 크고 쫄깃해
더 맛있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타코야키는 일본식 간식으로
유명한데요
일본에서 먹는 맛과는
차원이 다르겠지만

간편하게 집에서
전자레인지나 에어프라이에
데워 먹을 수 있으니까
좋더라고요

탑마트에서 산 타코야키
의외로 만족스러웠습니다

3명이서 나눠 먹어도
될 만큼
양이 꽤 되더라고요

타코야키가 아무래도
간식 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많이는 못 먹겠습니다

그래도
이번 소비도
나름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가격은 약 7000원 정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