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젬스톤 카페
: 보석처럼 반짝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멍 때리기
오늘은
거제의 ‘젬스톤‘이라는 카페에 갔을 때의 포스팅입니다
생겼다고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을까 봐
막상 가보지는 못했었는데요
그래도 평일에는 사람이 좀 없을까 싶어 한번 가봤습니다
요즘에는 정말 이색적인 카페가
여기저기 많이 생겼더라고요
그런 곳 찾아다니는 투어를 해도 될 정도로
정말 카페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0
‘젬스톤’ 으로 가는 길에 찍은 사진입니다
구름이 너무 이뻐서 가는 길에 찍어 봤습니다
:)
뭔가 시내를 벗어나 한적한 곳을 찾아
잠시 떠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차를 타고 가는 동안에 푸른 바다와 산과
하늘을 보며 가니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드디어 거제의 ‘젬스톤‘ 카페에 도착을 했는데요
일단 첫느낌은 카페가 좀 크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너무 마음에 들었던 점 하나가 있다면
주차장이 진~짜 넓더라구요
그래서 차를 주차하기에 무리가 없었습니다
다만, 주차장이 야외라 비 오는 날에는 좀 불편하겠지만
그래도
거의 대부분의 카페가 주차장이 야외에 있기도 하고
바로 코 앞이 카페라 그런지 괜찮았습니다
주차할 공간이 이렇게 넓은 카페는
제가 이때까지 카페를 갔을 때 그렇게 흔하지 않았는데
주차문제로 항상 어디갈때 고민되던 터라
그렇게 마음에 들 수가 없습니다
1층에 바로 들어가면 이렇게 앉는 좌석이 있습니다
요즘 카페 치고 좌석이 좀 편한 편입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빵들이 진열되어 있고
커피 주문 할 수 있는 카운터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도 시원시원하게 넓찍해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2층에서 먹었는데요
2층으로 가면 이렇게 공연장처럼 앉는 좌석이 있고
그 앞으로 이렇게 정말 많은 좌석이 있는데요
취향대로 앉기 좋았습니다
3층은 찍지 못했지만 저 사진의 위에 부분이 3층인데요
3층 역시 앉는 좌석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2층에도 화장실이 있고
3층에도 화장실이 있더라고요
그런 점이 너무 좋았습니다
2층 화장실을 찍은 건데요
화장실 들어가는 입구까지
인테리어가 정말 잘되어있습니다
실제로 화장실 내부도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깔끔하고 그리고 넓고ㅎ
좋았습니다
저는 2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 밖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좌석으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물 멍이 참 좋았습니다
빵도 정말 다양한 게 많더라고요
커피와 빵의 조합은 정말 좋잖아요
맛있는 빵으로 배를 채우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단순히 한번 가보자 해서 가본 카페였지만
카페가 크고 공간이 널찍해서 그런지
좌석이 붙어있지만 답답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좌석이 많아 자리를 빨리 비켜드려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아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롭게 한 시간 정도는 있다가 온 것 같아요
너무 괜찮았어서 2번째로 방문했을 때의 사진입니다
커피도 맛있고 빵도 맛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 했습니다
(👆🏼영업시간 )
(네이버에 검색해서 찾아보니
예약도 있었습니다)
(메가커피) 코코넛 커피 스무디 (0) | 2024.11.26 |
---|---|
(삼립 호빵) 타락 우유 호빵 (0) | 2024.11.25 |
(포아이니) 쌀국수 & 고구마 스프링 롤 (0) | 2024.11.23 |
(커피로드뷰) 신메뉴 레몬 화이트 (0) | 2024.11.22 |
도심 속 작은 휴식처 커피로드뷰 (0) | 2024.11.21 |